1번도로 야생의 개발자

Ruby를 배우긴 위해서는 처음에 다가가기에 책을 사야 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물론 포럼같은데를 이용하는 것도 좋긴 하지만, 자신만이 손쉽게 볼 수 있은 메뉴얼을 찾기가 힘들다. 그래서 손쉽고, 영어도 아닌 한글로 된 메뉴얼을 내가 찾아냈으니!! 이름하야!! 게임 속에 있다!! 갑자기 게임으로 시작해보자!! 개인 적으로 게임을 많이 좋아하는데,특히 RPG 만들기 류는 예전부터 좋아했던 것이었다. 재미나게도 RPG XP부터는 정말 화끈한 기능이 있었으니!! 바로 도움말이었다!!! 어라? 밑의 메뉴 부분을 자세히 보면 Ruby 문법에 대해 나와 있다. 한번 보도록 하자... 안단티노!!! 이건 이건!! 한글로 된 루비 메뉴얼 아닌가!!! 그것도 자세히는 아니지만, C언어 정도를 배웠다면 손쉽게 사용..

루비 1.8.7이 나왔습니다. 동년 6월에 나왔으니, 나온지 꽤 되었군요. 루비는 정말 매력적인 언어이긴 하지만, 사용해 볼 일이 없어서, 초큼 배워두고 놀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목표를 잡아두고 달려 봐야 겠습니다. 알아보니, 1.8.6버전에서 초큼 향상되었다고 하는데, 체감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타임즈가 갑자기 왜 그러신데?? 권위 있고, 영향력이 있으면, 어느정도 게이머들의 목소리나 정보를 들었을거 아냐? 왜 게임을 발명품이라고 말한것도 거시기한데, 올해의 50대 발명풍 중 하나로 들어갔다는 사실에 정말 믿기지 않는다. 스포어 관련 게임 사이트에 들어가면, 스포어에 대한 칭찬보다 비난이 국내외적으로 엄청나다는 것은 쉬운 검색만으로도 알 수 있다. 스포어 크리쳐 에디터를 한번 해보고 잼있겠다 생각한 이 형은, 막상 정품으로 나온것을 해보고 나서 엄청나게 실망을 하고 말았다. 이건 뭐, 예전에 나왔던 게임들의 한구석 탱이를 짤라와서 붙여넣은 어떻게 보면 미니게임 짜집기 시뮬레이션이란 말이었다. 원래 크리쳐를 가지고 만들고 장난질 하는 건, 갤러틱 시빌라제이션 2를 해보면 이미 그곳에서 대형 우주선..

한국 공인 싸이트 한국어라 나와서 행복해요~ http://www.ruby-lang.org/ko/ 연습 한번 해볼텐가? 루비의 맛을 알아볼 수 있는 친절한 웹에서 바로 맛보는 곳 http://tryruby.hobix.com/ 루비의 사용자 포럼 국내에서 가장 많은(?) 게시물이 있는 곳이다. http://forum.rubykr.org/

미쿡 무개념 아이들 중에 어떤 곳에서 젊어지는 맥주를 만들었다고 한다. 나는 맥주를 사랑한다. 애주가는 아니지만, 분위기를 즐기는 것을 좋아하기에 그렇다. 근데 이번에 이색적인 맥주가 개발된다는 소리가 들리자 마자, 포스트에 기쁜 마음으로 정리해서 올린다. 이국 라이스 대학교의... 음... 우리나라랑 친숙한 밥 대학교군하!! 하여간, 그 대학 화학과 6명이 적포도주에 있는 노화 방지 효소가 있다는 것을 착안 그것을 가지고, 맥주에 대입하려는 하이퍼 울트라 막장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들은 바이오 비어라는 팀을 만들기 이르렀고, 개발을 착수하기 시작했다. 맥주에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생퀴를 넣기 위해 쌩쇼를 벌이다가 이번에 그것을 성공했다고 한것이다!! 이런 개념이 알찬 밤송이와 같은 녀석들 같이..

윈도우에 이런거 있는 줄 몰랐다. MS사에서 보안성 강화를 위해 정품 사용자를 위한 보안 유틸리티가 공짜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물론 한국어 사이트는 없었다. (젠장) 필자가 쓰는것은 Vista Home editioin이다. 사실, 윈도우 비스타 SP 1을 설치하게 되면, 생기는 버그로서, USB가 잘 인식 되지 않는 버그가 발생한다. 처음에는 SP1 때문에 생긴지도 모르고 쌩 날리 굿을 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발견한 프로그램이었다. 외국 사이트에 돌아다녀 보니 USB 막는 것을 윈도우 정책자체에서 막을 수 있다는 소리에, 확인해 보니, 홈 에디션에서는 USB관련 정책을 사용할 수 없었고, Steady State (이하 SS)를 이용해 막거나 풀 수 있다는 소리에 바로 설치 실행을 해보왔다. 실행해..